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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보건소, 오소가게서 지체장애인 재활공예 프로그램 운영

박백중 2023. 8. 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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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산시 제공>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보건소는 지난달 31일부터 스스로 활동이 가능한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재활공예 프로그램을 매주 월요일마다 총 10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재활훈련과 함께 안산시 장애인 권익옹호 인증업소 ‘오소가게’ 중 한곳인 단원구 고잔동 소재 ‘오늘여기 공방’에서 공예미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단원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등록자(보건관리 장애인) 중 참가희망자(회당 6)대상으로 보건소 재활담당자와 함께하는 상지 기능회복훈련 악화방지를 위한 스트레칭 일상생활의 기능적 동작교육 등의 재활훈련과 전문공예 강사와 함께하는 공예미술 활동을 진행한다.

최진숙 단원보건소장은 장애인 권익 옹호업소 오소가게를 활용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장애인의 건강관리뿐 아니라, 장애인들의 사회활동 참여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보건관리 장애인 등록 희망자 및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단원보건소 물리치료실(031-481-6625, 369-1987)로 전화문의하면 된다.

[반월안산시 미디어 박백중입니다. paekz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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