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본 양국의 노인 돌봄모델 공유 위해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
안산시는 3일 단원구 소재 노인케어 안심주택에 일본 복지대학과 오사카시립대학의 교수진,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지역통합돌봄연구센터 관계자 등이 방문해 어르신 돌봄 현장을 살펴봤다고 밝혔고 이는 안산시의 노인케어 안심주택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가 다시 한 번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과 같다.
안산시는 2019년 복건복지부의 지역사회 통합돌봄(노인분야) 선도사업에 선정돼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을 위해 ▲재택의료센터 운영 ▲방문주치의 사업 ▲맞춤 영양서비스 ▲방문가사 서비스 등 모두 27종에 달하는 어르신 노후 맞춤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안산시 노인케어안심주택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기존 노후주택을 재건축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제공해, 입주자와 지역주민이 함께 마을돌봄 실천 공간으로 만들어가는 사업으로 현재 총 19가구가 입주해 생활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입주자와 지역주민이 함께 마을돌봄을 실천하는 곳으로 통합돌봄 주거모델의 표준으로 주목받으며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수진도 방문한 바 있다.
일본 복지대학 등 방문자 일동은 “안산형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통해 노인돌봄 현장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인프라를 경험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세심하게 준비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소운 복지정책과장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케어 안심주택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국 복지정책과 지역통합돌봄팀 이은희 031-481-3416
[반월안산시 미디어 박백중입니다. paekz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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