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 안산이음봉사회(회장 박동석)는 안산시 자원봉사센터에서 2023.04.30(일) 소양교육(22명)을 이수를 시작으로 봉사활동 조끼를 지급하면서 공식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10월13일 반월역 주변 및 반달공원에서 285회차 봉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정기봉사는 매월 1회 많은 회원들과 함께 국토대청결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안산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한 지원활동과 더불어 안산시의 큰 행사지원과 계절에 따라 생산되는 텃밭작물을 수확하여 나눔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비정기적으로 시행되는 수시봉사는 안산이음봉사회장이 직접 나눔을 지원하는 기업등을 방문하여 기탁된 물품을 인수하고 회원들과 함께 불우이웃과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을 방문하여 나눔봉사를 하고 있다.
수시봉사는 물품기탁의 의사가 있는 기업이 발생할 때마다 시간을 따지지않고 차량운행을 해야하기 때문에 밤낮 예측하기 어렵고 식품의 경우 신선도 유지를 위해 나눔활동도 최단시간에 이루어져야 하므로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했다.
봉사활동에서 발견되는 쓰레기는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1회용 용품, 공원에 버려진 커피 및 술병 등 잡다한 물품등이 대부분이지만, 버스 정류장 부근에는 담배꽁초가 많이 발견되었으며 이들이 배수구로 유입되면 물빠짐이 어렵게되어 재해로 이어질 수 밖에 없으므로 담배꽁초를 배수구등에 버리지 말고 반드시 쓰레기통 이용을 당부했다.
[반월안산시 미디어 박백중입니다. paekz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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