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화안사업단 협력 간담회 개최

대부도 미래 핵심거점‘대송단지’중장기 활용방안 논의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

안산시는 14일 한국농어촌공사 화안사업단(단장 강원대)과 이민근 시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고 양 기관 공동 발전과 협력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민선8기 출범 후 처음 실시된 이번 간담회는 화옹·시화지구 대단위 농업개발 사업시행청인 한국농어촌공사 화안사업단의 사업 설명과 현안사항 토론, 양 기관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시의 미래발전을 위한 핵심 거점이 될 대부도 대송단지에 대해 양 기관의 입장과 구상을 논의하고 실현 가능한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향후 상생·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안산시는 지속 가능한 대부도 조성을 위해 내년도에 대부도 종합발전계획수립을 추진하고, 관광자원은 물론 기반시설과 교통망 등을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기획경제실 기획예산과 기획팀 박진우 031-481-2800

 

[반월안산시 미디어 박백중입니다. paekz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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