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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1회용품 사용규제 확대

박백중 2022. 11. 1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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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 종이컵·플라스틱 빨대 등 규제품목 확대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

안산시는 오는 24일부터 1회용품에 대한 사용규제 강화에 나서게 되며, 이번 조치는 지난해 1231일 개정·공포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을 위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 시행에 따라 시행하는 것이다.

따라서 식당, 카페 등 식품접객업소와 집단급식소에서 사용하던 1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 젓는 막대 사용이 금지되며, 편의점, 제과점 등에서 유상으로 제공하던 1회용 봉투도 사용이 전면 금지된다.

위반 할 경우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환경부의 지침에 따라 1년간 계도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며,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이달 말까지 집중 홍보 및 계도를 진행할 계획이다.

환경교통국 자원순환과 재활용팀 박순임 031-481-2253

 

[반월안산시 미디어 박백중입니다. paekz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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