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재미있게 사는 것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지? 내가 보여줄까?

12월27일 오후 2시 안산장애인지원센터에서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에게 라면 100박스를 전달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

안산잼봉사단(회장 최권석)은 12월27일 오후 2시 상록구 소재 안산장애인지원센터에서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에게 라면 100박스를 전달하였다.

최권석 회장은 평소 안산시 여러 봉사단에 참여하여 자원봉사를 실천해오다 지난 12월8일 단원구 광덕3로 135-6 신명타운 201호에 안산잼봉사단을 설립하였다.

그 설립취지는 재미있는 안산을 만들기 위해 함께 살아가는 안산시가 되도록 어렵고 힘든 우리주변의 이웃을 찾아 더 많은 봉사로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다짐으로 시작하였다.

이 봉사단은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소재 서서갈비 식당에서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회원들은 기금 마련을 위해 일일 맛집을 운영하였으며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음식을 조리하여 판매하고 얻은 수익금으로 준비하였다.

한편, 서서갈비식당(대표 이영숙)은 지역사회에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후원을 실천하였고 안산잼봉사단의 설립취지를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고 맛집 운영에 필요한 장소를 제공하였으며 호남향우회(회장 김재열)와 국회의원 김남국 그리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많은 분들이 이 행사에 아름다운 마음을 더했다. 

세상에는 많은 문제점들이 있을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그런것들을 부정하고 불편하게 생각하기 보다는 더 큰 마음으로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려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행동이 필요함을 보여주는 큰 용기가 필요한 시기임을 알고 해결책을 보여주는 최권석 회장이 더욱 돋보이는 것은 당연하기도 하다.  

주는 것은 아무나 다 할 수 있다. 그러나 마음을 다해 정성으로 드리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 인것 같다. 그렇지만, 겸손한 마음으로 실천하는 최권석 회장의 모습을 보며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님을 알게되었다. 

[반월안산시 미디어 박백중입니다. paekzung@daum.net]

다음주 부터는 대한민국 전국에 저의 모든 기사가 보도 되오니 좋은 소식 있으시면 소식 전해주세요.

반월안산시미디어는 구글, 다음, 네이버 검색창에서 반월안산시미디어를 검색하시면  유익한 소식을 접하실 수 있읍니다.

아래 좌측 하트 눌러주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