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고액·상습 체납자 2

안산시, 가상자산 압류로 6,800만 원 징수… 플랫폼 도입 효과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해 고액·상습 체납자들의 가상자산을 압류해 총 6,800만 원의 달하는 체납액을 징수했다고 31일 밝혔다.최근 들어 코인이나 암호화폐 등을 통칭하는 가상자산은 암호화 기술로 거래되는 자산으로 최근 관련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일부 체납자들이 가상자산을 자산 은닉 수단으로 악용하고 있는 사례가 지속 적발되고 있다. 이에 안산시는 지난해 8월 가상자산 압류 플랫폼을 도입, 지방세입 전 분야에 걸쳐 가상자산 추적 징수를 적극 시행하고 있다.시는 지난해 12월까지 고액·상습 체납자 193명에 대한 체납액 약 7억 2천여만 원을 압류하고 이 가운데 6,800만 원(지방세 3,300만 원·세외수입 3,500만 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이번 결과를 바탕으..

안산시, 고액·상습 체납자 가택수색… 현금다발 우수수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의 체납징수 및 성실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고액·상습 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가택수색 결과, 징수과 체납기동팀은 현장에서 3천여 만 원에 달하는 현금을 적발해 징수했다. 징수과 체납기동팀 전 직원이 3인 1조씩 3개조로 편성해 새벽시간 불시에 출동, 고질적인 고액체납자의 거주지 사전탐문 및 조사를 진행한 끝에 이루어낸 성과다. 특히 지방소득세 포함 4천여만 원을 체납한 상습체납자 주거지에 대한 가택수색 결과, 순금 열쇠 3점, 금팔찌 등 다수의 귀금속을 압수, 추가로 2천만 원의 현금다발을 발견해 현장에서 즉시 압수 절차를 진행한 후 체납액을 징수했다. 나머지 귀금속 등 현물에 대한 잔액은 공매를 진행한 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