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안산시와 정선군이 친선 교류 활성화 및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에 동참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6일 친선 결연도시인 정선군(군수 최승준)과 고향사랑기부금 상호전달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안산시와 정선군은 지난 2017년 9월 친선 결연협약을 맺고 문화·관광·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오고 있다. 이번 기부는 안산시와 정선군 소속 공무원 총 40여 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책과 양 지자체의 상생 발전을 위해 추진됐다.양 지자체는 지난해 4월에도 상호 기부를 진행한 바 있으며, 1년 만에 다시 진행된 기부를 통해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발전을 상호 응원하고 교류 활동에도 활기를 불어넣는 촉진제가 되길 기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