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안산시에서 올해부터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 안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기부행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시는 현재까지 고향사랑기부제에 30명이 참여해 2백70여 만원의 기부금을 모금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에게는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이 돌아가며 기부액의 30% 내에서 지자체가 정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지난해 12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안산화폐 다온 ▲안산쌀 ▲김 ▲와인 ▲포도즙 ▲얼무·얼갈이·배추 ▲샤인머스켓 ▲생새우 ▲표고버섯 선물세트 ▲누룽지 선물세트 ▲안산향 선물세트 등 11개 품목을 선정한 바 있다.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