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공약 이행 시리즈-① 이동노동자 위한 쉼터‘휠링’지난해 12월 개소, 배달기사 등 종사자 두 달여 만에 1,730명 찾아…“무료로 편히 쉴 수 있는 곳” ,이민근 시장“이동노동자 쉼터 추가 개소 추진… 노동인권보호 정책 확대”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배달이나 대리운전의 특성상 추운 겨울 또는 여름 혹서기에 업무강도가 훨씬 강해지는데 잠시나마 실내에서 편하게 쉴 수 있는 휴게 쉼터가 조성되어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민선 8기 이민근 안산시장의 공약 가운데 하나인 이동노동자 쉼터가 개소한 지 3개월 차에 접어든 가운데, 관내 배달·택배·퀵서비스 등 종사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7일 안산시에 따르면, 안산 이동노동자 쉼터 휠링이 지난해 12월 27일 문을 연 이후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