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인 노인케어 안심주택사업이 다시 한 번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4일 단원구 소재 노인케어안심주택에 영국 노팅엄대학교 및 네덜란드 헤이그 응용대학교 교수진, 일본 및 한국 국립재활원 관계자 등이 방문해 어르신 돌봄 현장을 살펴봤다. 이날 방문은 수요자 중심 돌봄 로봇 및 서비스 실증 연구의 일환으로 한국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지역과 지역복지 우수사례 분석 등을 위해 마련됐다. 안산시는 2019년 복건복지부 지역사회 통합돌봄(노인분야) 선도사업에 선정돼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재택의료센터 운영 ▲방문주치의 사업 ▲맞춤 영양서비스 ▲방문가사 서비스 등 모두 27종에 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