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시행에 발맞춰 오는 21일 노후계획도시 정비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한다고 18일 밝혔다.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첫 단계로 사업 추진을 위한 시동을 켰다.노후계획도시는 대규모 주택공급을 위해 조성된 택지 등이 조성된 이후 20년 이상 경과 한 100만㎡ 이상인 지역으로, 시는 반월신공업도시 개발사업에 따라 조성된 안산신도시 1단계(반월신도시) 및 2단계(고잔지구) 지역(1,900만㎡)이 사업 추진 대상이다.이번 노후계획도시 정비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노후계획도시의 공간적 범위 ▲목표 및 추진 방향 ▲특별 정비 예정 구역의 공간적 범위 등 지정에 관한 사항 ▲정비사업의 단계별 추진계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