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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특구 3

안산시 단원구, 다문화특구 내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앞장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조용대)는 오는 22일까지 다문화특구 내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원곡동 명예환경감시단과 합동으로 새벽단속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원곡동 지역주민(통장, 상인회 등) 22명으로 구성된 명예환경감시단은 지난 6월 ‘깨끗한 단원구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위촉돼 지역 내 불법투기가 빈번한 곳 위주로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방법 홍보 및 계도활동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원곡동 다문화특구는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각 나라별 문화 차이와 쓰레기 종량제 정책의 이해 부족 등으로 쓰레기 무단투기가 심각한 곳이다. 이번 합동단속은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쓰레기 불법투기 취약지역 13개소를 선정해 새벽 및 야간시간에 집중 실시한다. 새벽에는 명예..

카테고리 없음 2023.12.07

죄 원천 차단… 안산시·경기남부경찰청 다문화 특구서 특별치안 활동

안산형 시민안전모델’ 특별치안활동 일환 민·관·경 합동 순찰 전개 안산시-경기남부경찰청 이상동기 범죄 대응 통해 공동체 치안 유지 단원지대 210명·상록지대 210명으로 총 420명으로 로보캅순찰대 구성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경기남부경찰청(청장 홍기현)과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5일 저녁 8시 30분경 지식경제부(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국내 유일하게 ‘다문화마을특구(경기남부경찰청 외사안전구역 지정)’로 지정한 원곡동 일대를 안산시·외국인 자율방범대·로보캅순찰대·해병대전우회·원곡특별순찰대·생활안전협의회 등 6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민·관·경 합동순찰 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합동순찰은 경찰-지자체-다문화 공동체가 손을 맞잡고 다문화 특구를 순찰하며 최근 다수 발생한 이상동기 범죄에 ..

안산다문화마을특구, 2년 연속 전국 우수특구 선정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특구평가서 2위 차지해 국무총리 표창 수상 111개국 8만6천여 외국인 거주…외국 현지 음식·문화 즐길 수 있는 명소로 각광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 안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 특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도 지역특구 운영평가에서 전국 2위에 해당하는 우수상을 받아 국무총리 기관표창과 1억5천만 원의 포상금을 받게 되었으며 안산시 다문화마을 특구가 2년 연속으로 전국 우수특구로 인정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전국 196개 지역 특구를 대상으로 서면 평가와 현장평가, 발표평가 등 전반적인 운영성과 평가를 심도 있게 진행, 최우수와 우수, 장려 등 9개 특구를 최종 선정했다. 안산 다문화마을특구는 내실 있는 특구 운영으로 관리역량, 사업성과, 규제특례 활용 실적 등 전 부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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