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주차장 10월부터 운영… 관내 3곳 총 561면 조성, 공간 추가 확보 계속, 이민근 시장‘대형자동차 불법주정차 없는 청청도시 안산’선포 이어 현장 계도 나서, “대형자동차 불법주정차 문제 해소로 시민 생활안전 확보 총력”[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 도심 외곽 주거지 도로변에 영업용 화물차, 건설기계, 버스 등 대형자동차가 무분별하게 불법 주정차하면서 자칫 대형 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는 가운데, 안산시가 임시주차장 조성을 마친 뒤 대형자동차의 차량 이동 계도와 함께 밤샘 주차 집중단속을 추진한다. 안산지역 이면도로 등 곳곳에도 퇴근 시간 이후 대형자동차의 불법 밤샘 주차가 오랫동안 이어져 왔고, 안산시는 단속과 함께 계도에 집중해 왔다. 대형자동차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데 다 단속만이 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