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안산시는 19일 NH농협 안산시지부(지부장 강정미)와 지역농협조합 군자농협(조합장 조인선), 반월농협(조합장 최기호), 안산농협(조합장 박경식)으로부터 사랑의 쌀 1천4포(포대당 10㎏)를 기탁 받았다. 이날 안산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은 이민근 시장과 강정미 지부장, 조인선 조합장, 최기호 조합장, 박경식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NH농협 안산시지부와 지역농협조합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해 2월과 8월 사랑의 쌀 1천4포 기탁에 이어 이번에도 사랑의 쌀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NH농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