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부도 방아머리항, 국가 어항 예비 대상항 선정 쾌거, 국가 어항 조성에 쓸 개발사업비 553억 원 확보, 시 승격 후 최초 사례… 수도권 최고 수준의 명품 어항으로 거듭[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안산시 대부도에 소재한 방아머리항 인프라 개선을 위해 오는 2032년까지 국·도비 등 553억 원이 투입된다. 지난 8일 해양수산부가 안산 방아머리항을 국가 어항 예비 대상지로 포함하면서다.해양수산부가 경기도 내 국가 어항을 신규 지정한 것은 지난 2008년 이후 16년 만으로, 안산시가 시로 승격한 1986년 이후 최초의 사례다. 대부도 방아머리항이 이번 국가 어항 예비 대상항에 선정되기 전까지 경기도 내 국가 어항은 화성시 궁평항이 유일했다. 안산시는 이번 국가 어항 신규지정 예비대상항* 선정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