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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노동자 3

안산시, 배달노동자 안전지킴이 김장 나눔 배달 봉사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배달노동자 안전지킴이들이 지난 16일 행복나눔터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김장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 9월 안전한 배달문화 조성을 위해 관내 배달노동자 50여 명을 ‘움직이는 안전지킴이’로 위촉했다. 이들은 안전배달문화 조성과 교통법규 준수, 불량노면 신고, 배달 중 취약 가정 발견 시 신고 조치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지킴이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안산시와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안산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안산시라이더복지공제회 등 4개 기관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이날 안전지킴이들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 본업을 잠시 미루고 홀몸 어르신 등 이동이 힘든 취약계층 20가구에 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

배달노동자가 안전지킴이 활동 병행… 안산시, 50여 명 위촉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교통법규 준수를 강화하고 안전한 배달문화 조성을 위해 관내 배달노동자 50여 명을 ‘움직이는 안전지킴이’로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 3월 고용노동부 주관 ‘플랫폼종사자 일터개선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3천만 원(국비 1천500, 시비 1천500)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와~스타디움 기자실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박재철 안산시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장, 배달사업주 및 노동자, 경찰서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지킴이 위촉장 수여와 안전교육 등이 진행됐다. 이날 위촉된 안전지킴이는 안전배달문화 조성과 교통법규 준수, 불량 노면 신고, 배달 중 취약(위기) 가정 발견 시 신고..

안산시, 배달노동자 안전지킴이로 위촉해 안전한 배달문화 조성한다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관내 50여 명의 배달노동자를 ‘움직이는 안전지킴이’로 위촉해 교통법규 준수를 강화하고 안전한 배달문화 조성을 추진한다. 배달노동자의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들의 부정적인 인식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안산시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2023년 플랫폼종사자 일터개선 지원사업’에 이 같은 내용을 공모해 국비 1,500만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플랫폼종사자 일터개선 지원사업은 최근 관련 종사자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 별도의 휴게공간이나 안전 보호 조치 없이 취약한 여건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아 최소한의 안전한 노무 환경을 조성하려는 목적으로 지난 2022년부터 추진된 사업이다.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음식배달, 대리운전 등 플랫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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