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규석)는 설 연휴를 앞두고 도로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공직자 등의 비상근무 체제를 운영해 안전하고 쾌적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구는 오는 24일까지 일주일간 주민들의 쾌적한 가로환경과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불법 노점 및 적치물 단속 ▲불법광고물 단속 ▲불법주정차 단속 등 3대 가로정비 분야에 직원 등 180명을 투입, 가로안전 단속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우선 명절 분위기를 해치는 도로 내 불법노점과 적치물 등의 방지를 위해 특별 단속원을 증원해 직원 등 158명이 지도단속에 나선다. 특히 선부동 상가, 원곡동 다문화거리, 초지시민시장 등 민원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순찰 단속을 강화하고, 지난해 추석 불법 야시장 개장으로 큰 불편이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