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산업역사박물관 3

안산산업역사박물관, 개관 8개월 만에 관람객 5만명 찾아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해 9월 개관한 안산산업역사박물관 관람객이 8개월 만에 5만 명을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 24일 5만 번째 방문한 관람객에게 안산산업역사박물관에서 제작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했다. 주인공은 유아 교육프로그램을 수강하러 박물관에 방문한 관내 어린이집의 유아 관람객들이었다. 경기도 최초이자,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된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화랑유원지 남측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도권 최대 산업단지인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의 상징적 의미와 역사성을 담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현재,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시민을 대상으로 교육 및 문화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특히, 박물관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시민아카데미’, ‘박..

안산산업역사박물관, 개관 한 달 만에 1만 1천명 다녀가…지역 명소로 우뚝

상시전시실·VR체험공간·교육실 등 다양한 체험시설·볼거리 갖춰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 10일 시에 따르면 안산시산업역사박물관은 지난 9월 30일 개관 후 약 1만1천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개관 한 달 만에 지역 명소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경기도 최초이자, 국내 최대 규모로 문을 연 안산산업역사박물관에는 지금의 대한민국과 안산의 발전을 있게 한 각종 산업유물이 엄선해 전시되고 있다. 화랑유원지 남측 1만3천여㎡ 부지에 총 250억 원(국비 28억·도비 21억·시비 201억)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5천039㎡ 규모로 조성된 산업역사박물관은 수도권 최대 산업단지인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의 상징적 의미와 역사성을 담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전시관은 크게 ▲산업과 도시 ▲산업과 기술..

산업역사박물관, 박창화(주)에이치텍건축사사무소 부회장으로부터 반월지구출장소 청사 준공기념 유물 기증의사 전달받아

산업도시 안산의 시작을 알 수 있는 귀중한 유물로 평가받아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 안산시산업역사박물관은 지난 2일 박창화 ㈜에이치텍건축사사무소 부회장으로부터 현 안산시청 청사의 모태인 반월지구출장소 준공기념 관련 유물 기증 의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안산시는 1986년 1월 정식으로 시 승격을 하기 전까지 반월지구출장소 형태로 존재했으며, 1981년 11월 연면적 7천668㎡ 규모로 건축된 반월지구출장소는 현재도 안산시 청사로 활용되고 있으며, 기증의사를 밝힌 유물은 반월지구출장소 준공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도자기로 반월지구출장소의 조감도와 준공식 날짜(1981년 11월 11일)가 기재된 유일한 기념물로 알려져 있다. 광명과 과천에서 부시장을 역임한 박 부회장은 “첫 공직 부임지가 반월지구출장소였..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