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상록수공원에서 독립운동가 최용신 선생 일대기 재조명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7일 농촌계몽에 헌신한 독립운동가 최용신을 기리기 위해 최용신기념관이 위치한 상록수공원을 무대로 ‘제10회 상록수문화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2013년부터 시작된 상록수문화제는 안산시의 대표 역사인물인 최용신(崔容信, 1909~1935)의 상록수 정신을 알리고 계승하는 문화예술 축제다. 올해로 제10회를 맞는 상록수문화제는 역사문화와 자연이 결합된 상록수공원을 배경으로 최용신 선생이 활동했던 과거 샘골마을(현재 안산시 본오동) 이야기를 주제로 공연, 기획전시, 체험, 시민 참여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먼저 상록수공원 특설 야외무대에는 여성국극제작소의 여성국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