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7일 여성가족부 주최 ‘2023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 보고대회’에서 상록청소년수련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신동원)이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등 청소년 보호에 이바지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의 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감시단 간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여가부는 올해 전국 261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을 대상으로 ▲감시활동 우수·수범사례 ▲특수 활동시책 ▲감시단 조직운영의 체계화 ▲유해환경예방활동의 활성화 ▲유관기관 네트워크 구성 ▲차별화된 특화프로그램 운영 ▲활동결과에 따른 파급효과 등을 평가해 최종 6곳을 우수 감시단으로 선정했다. 상록청소년수련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청소년 마약금지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