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시험장 8개교 주변 집중단속…수험생 편의 제공 등 적극 지원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 안산시 단원구는 오는 17일 치러지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관내 시험장 주변 불법 주정차에 대한 특별 단속에 나서며, 시험 이틀 전인 15일 특별 단속을 알리는 현수막을 시험장 주변에 설치하는 한편, 주변 주·정차위반 차량에 사전안내장을 배부할 방침이다. 수능 당일은 주정차단속요원 22명을 각 시험장 8개교(경안고·고잔고·선부고·신길고 초지고·양지고·강서고·원곡고)에 배치해 불법 주·정차에 대한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하며 필요시 안산도시공사 협조를 받아 견인단속도 진행해 교통흐름이 방해되지 않도록 선제적인 조치에 나서기로 했다. 수능 당일 시험장 주변의 원활한 교통을 위해 수험생을 내려줄 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