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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암동 3

안산시,‘제13회 안산읍성 문화예술제’8일 수암동서 개최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행사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역사 체험 속으로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8일 안산읍성(상록구 수암동 256-1)에서 ‘제13회 안산읍성 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안산읍성은 왜구침입을 대비해 고려후기부터 조선시대까지 수암봉 능선을 이용해 쌓은 산성으로 현재 경기도 기념물 제127호로 지정돼있다. 이번 예술제는 과거 안산의 중심지였던 수암동에서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행사 ▲어가행렬 안산행궁 방문 환영 고유제(告由祭) ▲향토문화제 제31호 와리풍물놀이 공연(능길 논맴소리) 등 풍성한 볼거리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이와 함께 관아 체험, 전통 민속놀이 및 공예체험, 천년안산음악제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예술제의 백미인 ‘정조대왕..

3.1.운동 기념탑 준공식…항일정신 재조명

총8억5천900만 원 투입…선조들의 숭고한 정신 기억·역사적 자긍심 고취 “3.1운동 정신 계승…역사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것”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 안산시가 비석거리 3·1운동의 역사적 사실을 재조명하고 만세 운동의 정신을 후대에 계승하기 위해 건립한 ‘3·1운동 기념탑’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3·1운동 기념탑 건립사업은 광복회 안산지회 등 시민들의 오랜 숙원으로, 시 향토학자를 중심으로 꾸준히 추진해 온 안산 역사 바로알기 사업과 더불어 안산의 근현대사 찾기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금의 상록구 수암동 비석거리는 일제강점기 당시에는 경기도 시흥군 수암리로, 이곳에서는 1919년 3월30일 오전 안산지역 최초의 독립만세운동이 벌어졌다. 2천여 명에 달하는 주민들은 독립만세운동 소식을..

‘수암마을 그리기 공모전’시상식

과거 안산읍성 성곽복원 기념 공모전, 총 109점 작품접수, 총 12점의 수상작 선정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 안산시는 지난 16일 수암동 일원 안산읍성 성곽복원을 기념해 추진한‘수암마을 그리기 공모전’시상식을 수암마을전시관에서 개최하고, 시상식은 안산시와 안산시의회, (사)한국미술협회 안산지부 등 관계자들과 수상자 및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0월 9~21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관내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암마을전시관 및 안산동 소재 우리 문화유산 그리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공모전 결과 총 109점의 작품이 접수, 이 중 총 12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과거 안산의 중심지였던 수암동은 안산읍성, 안산읍성 객사, 관아지 등 다양한 문화유산이 잘 보존되고 있으며 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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