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5개 대학 첫 연합축제, 이민근 시장 제안으로 기획 ◆ 대학 연합 행사, 지자체와 협업… 전례 찾아보기 힘들어 ◆ 이민근 시장 “함께함은 홀로일 때보다 더 큰 힘 발휘”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안산시 관내 5개 대학의 재학 중인 학생들이 한곳에 모여 숨겨진 끼를 발산하고 하나 되는 꿈같은 시간이 펼쳐졌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8일 관내 5개 대학 첫 연합축제인 ‘안산 유니온 페스티벌’을 와스타디움에서 대학생과 시민 3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관내 5개 대학의 첫 연합축제라는 의미도 크지만, 총학생회를 주축으로 이들이 직접 머리를 맞대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까지 맡으며 지자체와 협업한 것은 전례를 찾아보기 힘들다는 평가다. 아울러, 이날 행사는 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