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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 2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 치매 안심 병원으로 공식 지정[보건복지부]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치매 안심 병원’으로 추가 지정받았다고 3일 밝혔다. 치매 안심 병원은 치매 환자 전용 병동 등 치매 환자의 특성을 고려한 시설·장비와 ▲치매 전문의 ▲간호사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 ▲작업치료사로 구성된 치매 전담 의료팀을 구성한 병원급 의료기관이어야 지정 가능하다.특히 시는 약 30억 원을 투입해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의 노후 의료 장비를 교체하고, 노인과 치매 환자 편의성을 고려한 의료시설 리모델링을 진행하는 등 인프라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은 그동안 어르신들에게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 중이었으나, 이번 지정에 따라 한층 체계적인 치매 환자 의료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

안산시,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으로부터 쌀 81포 기탁 받아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3일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병원장 이진호)으로부터 생활이 어려운 외국인 주민을 위한 쌀 81포(포대 당 10kg)를 기탁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상록구에 위치한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은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쌀 후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다문화 소외계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이진호 병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외국인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후원품을 전달해주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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