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상황 시 피난 경로, 전기·가스·화재 집중 점검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 안산시는 지난 16일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산시외버스터미널’ 이용객의 이용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별 안전점검 했다. 안산시외버스터미널은 현재 15개 노선에 500여대의 버스가 하루 180회 운행 중이며, 한해 이용객이 73만 명(1일 평균 2천여명)에 달하는 시의 대표적인 다중이용시설 중 하나로 이날 안전점검반은 ▲터미널 내·외 시설 전기·가스·화재 등 안전조치 ▲관리주체 안전관리 체계 및 시설물 이상 유무 점검 ▲다중운집 및 비상상황 예상 이동(피난)경로 ▲기타 위험요소 대책 준비 ▲비상연락망 및 청결 여부 등 터미널 안전 전반에 대한 사항을 점검했다. 시는 가벼운 위반사항은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