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안산시(이민근 시장)는 지난 19일 (사)라이프오브더칠드런과 안산휴게소로부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물품 라면 116박스(300만 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사)라이프오브더칠드런은 전세계 소외된 아이들과 함께하기 위해 설립된 아동전문 NGO단체로 안산휴게소(풀무원)와 서로 뜻을 모아 모금함 설치를 통해 마련된 모금액을 라면으로 구입해 기부하게 됐다. 이날 전달식은 정욱 풀무원푸드앤컬쳐 복합운영팀장과 주동민 안산휴게소 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동민 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소운 복지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따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