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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가게 2

안산시, 장애인 권익옹호업소‘오소가게’현판식...음식점 등 22개소 선정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6일 장애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음식점, 문화·체육시설 등 22개소를 장애인 권익옹호 업소 ‘오소가게’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오소가게는 상점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시와 장애인복지관, 사회적협동조합 꿈꾸는 느림보 등이 함께 장애 친화적 환경이 조성된 곳을 ‘장애인 권익옹호업소’로 선정하고 이를 인증하는 브랜드로, 현재 124개소를 지정해 운영 중이다. 선정된 업소는 오소가게를 인증하는 현판과 함께 그림으로도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AAC(보완대체의사소통) 도구가 비치되며, 경사로 등 편의시설 설치도 지원한다. 또한, 시는 지역 내 장애인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이 지속적으로 전해질 수 있도록 모니터링..

안산시 단원보건소, 오소가게서 지체장애인 재활공예 프로그램 운영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보건소는 지난달 31일부터 스스로 활동이 가능한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재활공예 프로그램을 매주 월요일마다 총 10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재활훈련과 함께 안산시 장애인 권익옹호 인증업소 ‘오소가게’ 중 한곳인 단원구 고잔동 소재 ‘오늘여기 공방’에서 공예미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단원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등록자(보건관리 장애인) 중 참가희망자(회당 6명)를 대상으로 보건소 재활담당자와 함께하는 ▲상지 기능회복훈련 ▲악화방지를 위한 스트레칭 ▲일상생활의 기능적 동작교육 등의 재활훈련과 전문공예 강사와 함께하는 ▲공예미술 활동을 진행한다. 최진숙 단원보건소장은 “장애인 권익 옹호업소 오소가게를 활용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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