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안산시(이민근 시장)는 지난 10일 율촌화학(주)(대표 송녹정)으로부터 청각장애인 이동용 스타리아 차량 1대를 기탁받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율촌화학(주)은 안산 반월공단 내 연포장 사업, 필름 사업, 전자소재 사업 등 3개의 공장을 운영하는 종합소재 전문기업이다.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쌀, 라면 등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회사로 이번에는 사회복지시설에 청각장애인 이동 차량을 기증했다.이날 기탁받은 차량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산시수어통역센터에 전달됐다.송녹정 율촌화학(주) 대표는 “차량 지원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이민근 안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