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사천리(一瀉千里) 민생안전회의’ 개최 ◆ 관내 의료 공백 최소화 주력… 현재까지 큰 차질 빚지 않아 ◆ 이민근 시장 “어떤 대란에도 안전한 시민 보호망, 언제 어디서나 가동 중”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최근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의료공백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안산시는 유관 기관장 및 지역 응급의료기관과 함께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을 가동해 총력 대응에 매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안산시는 정부 의대 증원 발표(2.6.)에 따른 의료계 집단 휴진 대응을 위해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을 긴급 가동 · ‘실무진급 일사천리(一瀉千里) 민생안전회의’를 잇따라 개최했다. 각 기관 간의 협업과 일원화된 대응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의료 대란 장기화에도 불구, 현재까지 공백에 따른 큰 차질 없이 대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