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외국인 거주 인구 단연 1위, 아시아에서 두 번째 상호문화도시 지정,대한민국 외국인·이민 정책 표준 수립…‘안산의 길이 대한민국의 길’, 안산시 시민동행위원회, 市 이민청 유치 동참… 14일 300인 토론회 개최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14일 언론 정례브리핑을 통해 ‘안산의 길이 대한민국의 길’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민청 유치를 공식화했다. 안산시는 전국 최초의 계획도시로 반월산단을 배후로 산업화 시기 팔도의 사람들이 모여 도시와 산업을 형성했고, 산업이 부흥하면서 현재 118개국의 외국인이 거주하며 상호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전국 지자체 가운데 외국인 거주 1위 안산시는 대한민국 이민정책의 표준을 정립하고 전국에 선도해온 도시다. 지난해 행정안전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