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 안산시는 이태원 핼러윈 참사를 계기로 강화된 안전점검․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시설물 및 밀집지역 129개소와 모든 행사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오는 1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점검은 문화․종교․체육․운수․판매․복지․산업 시설 등 10개 소관부서에서 총 10개 반에 50명의 점검 요원이 투입된다. 시는 위험 시설물 및 다중 밀집 지역 등에 대한 건축, 소방, 가스, 전기, 안전 등 분야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소방서 및 한국전기(가스)안전공사, 건축사 협회 등 관계기관과 민간전문가에도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관내에서 개최되는 모든 축제․행사에 대해서도 사전에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참여 인원 500명 이상의 행사는 전문가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