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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난 2

안산시, 대설·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 체제 돌입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을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시민 생명과 재산의 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본격적인 대응 체제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시는 대책 기간 기상정보의 수집·분석을 통한 선제적 재난 대응을 위해 평상시에도 24시간 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한다. 기상특보 발령 시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단계별 비상근무 체계로 전환한다.시는 앞서 지난 9월부터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협업 기능별 실무반 편성 ▲협업부서 간 협조체계 구축 ▲유관기관 비상연락체계 점검 등 상황 대응체계를 재정비했다. 신속한 상황 전파와 초동 조치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유기적인 현장 대응을 위해서다.특히 기습 한파로 인한 긴급 상황에 즉시 조치할..

태풍·집중호우 등에 시민 피해 최소화 총력대응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17일 안산시청 1회의실에서 올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사전점검과 예방을 지시했다. 이 날 회의는 이민근 시장과 시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 집중호우 등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시장은 지난 해 집중호우로 발생한 지역의 도로파손, 사면 붕괴, 건축물 침수 등의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관련 대책들을 보고받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재민 구호를 위한 생활 지원 방안 ▲도로 및 하천 분야 집중호우 피해 복구 및 예방사업 추진계획 ▲농경지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수리시설 정비사업 추진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민근 시장은 지난 6일에도 반월동 침수 피해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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