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9일 추석 명절을 맞아 한대앞역 상가 일대에서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산시 소비자단체 회원, 물가모니터 요원 및 관내 상인회,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착한가격 업소 홍보, 물가안정 및 합리적인 소비를 위한 소비자 행동강령 홍보물을 배포하며 시민들의 동참과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했다. 아울러, 안산시는 추석 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이달 27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명절 성수품 20개 품목의 가격 동향과 가격표시제, 원산지 표시 점검 등 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체적인 모니터링 대상은 ▲농산물 7종(사과·배·무·배추·양파·마늘·감자) ▲임산물 3종(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