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올해 집중안전점검에 앞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집중안전점검 민간안전점검단 위촉식 및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안산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선 안산시 안전관리자문단과 관계기관 등의 추천을 받은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등 분야별 2명씩 총 8명의 민간안전점검단을 위촉하고 향후 활동계획을 공유했다. 민간안전 점검단은 오는 17일부터 6월까지 노후·고위험시설, 최근 사고 발생시설 등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벌인다. 특히 노후·고위험 시설 등 중점 점검대상을 선정하고 7개 분야 22개 유형으로 나눠 총 85개 주요시설에 대해 집중 점검을 벌일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