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조성하는 청년창업 펀드, 성장 가능성을 지닌 39세 이하 대표이사 또는 39세 이하 임직원 비중이 50% 이상인 관내 기업에 투자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50억 규모의 ‘2023년 청년창업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집행조합원(운용사)을 이달 18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안산시가 최초로 조성하는 청년창업 펀드는 잠재적 성장 가능성을 지닌 39세 이하 대표이사 또는 39세 이하 임직원 비중이 50% 이상인 관내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다. 안산시는 올해 출자금 20억 원을 포함해 총 250억 원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며, 운용기간은 투자 4년, 운용·회수 4년으로 총 8년 이상이다. 특히, 시 출자금의 2배 이상은 반드시 안산시 기업에 투자해야 하는 의무투자 약정을 설정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