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2일 개학을 맞아 학교주변과 번화가에서 청소년 보호 캠페인 및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등교수업에 따른 청소년 유해환경과 이상동기 범죄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청소년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은 상록경찰서,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청소년 지도위원과 담당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앙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주변 번화가 일대에서 이상동기 범죄 대응 합동 순찰을 실시하고, 청소년 및 시민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 캠페인 활동도 펼쳤다. 또한 학교 인근 식당, 편의점, 노래방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주류·담배 판매금지 위반 ▲출입·고용 제한 내용 표시의무 위반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여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