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9일 청소년들에게 미래 진로 및 직업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청소년 AR·VR 진로 체험관’을 개관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성포동 상록청소년수련관 내에 소재한 청소년 AR·VR 진로체험관은 총 19억9천8백만 원(도 특조금 15억·시비 4억9천8백)을 투입해 ‘안산형 미래 직업 체험공간’을 테마로 잡고 지상 2층, 연 면적 438.7㎡ 규모로 조성했다. 체험관 1층은 AR·VR·XR 미래직업체험 공간으로 조성했으며, 2층의 경우 스마트팜, 교육장 등 다양한 체험시설을 갖췄다. 이날 열린 개관식은 상록청소년수련관 주관으로 관련기관 단체장, 청소년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추진 경과 영상 상영, 테이프 커팅식, 제막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