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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신 선생 2

안산시, 최용신 선생 서거 89주기 추모… 뜻과 정신 기려

소설 상록수의 주인공, 독립운동가 최용신 선생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1일 상록구에 위치한 샘골교회에서 최용신 선생 서거 89주기를 맞아 추모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소설 상록수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최용신(崔容信, 1909. 8. 12.~1935. 1. 23.) 선생은 일제강점기, 안산의 샘골마을에 터를 잡고 문맹퇴치, 아동교육, 농촌생활 개선을 통해 민족의 독립을 위해 삶을 헌신한 여성독립운동가다. 안산시와 샘골교회가 함께 주최한 89주기 추모행사는 박성민 담임목사의 추모예배를 시작으로, 내빈 추모인사, 시민대표 추도사에 이어 안산시립합창단의 추모음악회, 최용신 선생 묘소 헌화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추모행사는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인사 및 ..

안산시, 최용신 선생 관련 역사유물 공개구입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안산시는 일제강점기 농촌계몽운동의 선구자이자 여성독립운동가인 최용신(崔容信, 1909. 8. 12.~1935. 1. 23.) 선생과 관련한 근현대 역사유물과 자료를 3월 6일부터 13일까지 공개구입 한다. 구입 대상은 ▲최용신 선생의 생애와 삶을 조명할 수 있는 유물 ▲최용신 선생주변 인물과 일제강점기 독립운동 및 교육활동과 관련된 자료 ▲상록수 관련 소설, 영화, 연극 관련 자료 ▲일제강점기~근현대 시기 안산지역 생활사 및 민속자료 등이다. 상록구에 소재한 최용신기념관은 지난 2007년 개관 이후 현재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유물 공개구입을 실시해 서적류 등을 포함 총 1,551점의 소장품을 수집해 시민 전시와 교육콘텐츠 제작 등에 활용하고 있다. 이번 공개구입에는 유물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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