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사랑과 공경의 마음 담아 카네이션 전달… 지역 어르신 목소리 청취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민근 시장이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오전 올해 나이로 100세를 맞은 어르신 댁과 경로당을 각각 찾아 카네이션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이날 오전 상록구 월피동에 거주하는 올해 100세가 되는 이○○, 지○○ 어르신을 직접 찾아뵙고 인사를 드린 뒤 카네이션과 함께 건강 기원 서한문을 전달하고 대화를 나눴다.경로당 어르신들을 만난 자리에선 어버이날을 맞아 공경과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한편, 시정에 대한 견해를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방문은 월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사협)의 특화사업인 ‘사랑해孝 카네이삼’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세대를 잇자는 취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