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산시협의회 부설 통일대학 총동문회(회장 강호용, 이하 민주평통 통일대학 총동문회)가 지난 12일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을 위해 성금 257만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안산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민근 시장과 강호용 회장, 민주평통 통일대학 총동문회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안산시협의회 부설 통일대학 총동문회는 통일을 위한 인재 육성을 목표로 통일대학을 수료한 시민들이 모여 만든 단체로, 지역 내 소외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이재민 구호와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호용 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