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조용대)는 해빙기를 맞아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겨울철 강설, 한파 등으로 인한 도로 파손(포트홀)을 집중 정비한다고 6일 밝혔다. 포트홀은 도로포장 표면이 항아리 모양으로 움푹 파여 떨어져 나간 파손 형태로 최근 시 전역에서 포트홀 민원신고가 접수되는 등 시민 불편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단원구는 지난달 말 긴급 복구반을 편성‧운영해 도로파임(포트홀) 등 위험요소 제거를 위한 정비를 하고 있으며, 3월말까지 도로 정비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권역별로 정비공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땜질식 임시복구에서 벗어나 규모가 크고 발생 빈도가 높은 취약구간은 노면 절삭 후 아스콘으로 재포장하는 등 항구적 복구를 진행해 반복적인 재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