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2위 차지… 재난관리기금 2억 원 확보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경기도 주관 ‘2023년 여름철 풍수해(태풍·호우)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2위)으로 선정돼 재난관리기금 2억 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의 풍수해 대처 실적을 종합 평가한 것으로, 재난 사전대비 및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대응을 통한 시민 안전 확보 등을 중점 평가했다. 안산시는 이번 평가에서 ▲선제적 상황판단회의를 통한 신속한 비상대응 ▲간부 공무원 주도 하천구간별 전담관리제를 통한 안전관리 강화 ▲수방장비 사용법 교육 및 주민 대피훈련 등을 통한 대응역량 향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