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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건설 2

안산시, 한두건설(주)서 사할린동포 어르신 위한 후원품 기탁받아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0일 한두건설(주)로부터 영주귀국 사할린동포 어르신을 위한 대형 텔레비전(TV)과 보행 보조기 12대를 기탁받았다고 21일 밝혔다.한두건설(주)은 관내 위치한 종합·전문건설 기업이다. 2011년부터 매년 관내 영주귀국 사할린동포를 위한 보행 보조기, 휠체어, 지팡이 등의 물품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이번에 기탁받은 대형 TV는 사할린동포 어르신의 평생교육을 위한 행복학습관 프로그램에 활용될 예정이다. 보행 보조기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맞춤형으로 지원될 계획이다.김정화 한두건설(주) 대표는 “영주 귀국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말했..

안산시, 한두건설(주)로부터 보행보조기, 휠체어 기탁 받아

사할린 동포 어르신들 위해 지속적인 후원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한두건설(주)로부터 거동이 불편한 사할린 동포 어르신을 위한 보행보조기 13대, 휠체어 5대(200여만 원)를 기탁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한두건설(주)은 안산시 소재 토공사업, 포장공사업 전문 기업으로, 2011년부터 매년 고향마을 사할린동포 어르신들을 위해 보행보조기(실버카), 휠체어, 지팡이 등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2000년부터 사할린 동포들이 귀국해 정착한 안산 고향마을 아파트에는 현재 451가구 737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평균연령 78세로 고령의 어르신이 대부분이다. 기증받은 보행보조기와 휠체어는 고향마을 거주 어르신 중 혼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 김정화 한두건설 대표는 “사할린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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