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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
안산시는 31일 시장 주재로 재난안전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이태원 핼러윈 참사’ 관련 관내 거주 희생자에 대한 장례절차를 지원키로 결정하고 참사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유족위로금, 장례비, 부상자 치료비 등 정부와 경기도에서 지원되는 비용 이외에 발생하는 비용에 대해서도 부담할 예정이며, 전담공무원 2명을 주·야간으로 장례식장에 파견해 유가족 장례절차를 지원하고 현장 상황을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또한 시는 지난 30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있으며 ‘이태원 핼러윈 참사’ 피해자 신고센터(031-481-2162)를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문의전화: 행정안전국 시민안전과 사회재난팀 장봉순 031-481-2725
[반월안산시 미디어 박백중입니다. paekz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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