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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택시 운수종사자 근로여건 향상·처우개선 위해
[반월안산시 미디어 박백중입니다. ]
안산시는 오는 12월부터 법인택시 운수종사자의 근로여건 향상과 처우개선을 위해 경기도 최초로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보험료를 지원하게되며 지원 금액은 운수종사자 1명당 1만 원으로, 관내 각 법인택시 회사 실정에 맞게 자율적으로 보장내역을 선택할 수 있고 보장기간은 1년이다.
시는 그 동안 택시 업계 운수종사자들의 근로여건을 개선하고 코로나19 이후 더욱 심해진 심야택시 부족난을 해소하기 위해 ▲택시 카드결제 수수료∙단말기 통신료 지원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처우개선비 추가지급 등 적극적인 택시 재정지원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사업으로 관내 5개 법인택시의 운수종사자 700여 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전화: 환경교통국 대중교통과 택시팀 곽재학 031-481-2954
[반월안산시 미디어 박백중입니다. paekz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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