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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반침하·씽크홀 미리 발견해 신속 복구…시민 안전 위해

박백중 2022. 11. 22.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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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 투과레이더 탐사, 폭 3m, 깊이 2m가량의 대형 공동 대형을 발견하고 20일 신속히 복구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

안산시는 지반 침하로 발생할 수 있는 씽크홀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 지표투과레이더 탐사를 통해 씽크홀을 발견해 신속히 복구완료 했다. 지표투과레이더 탐사는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조사구간을 주행하며 전자기파를 이용해 노면 하부에 있는 숨은 공동(空洞)을 찾아내는 방식이다.

시는 지난 5월부터 관경 500mm 이상의 지하시설물이 매설되어 있는 주요도로를 조사해 지난 16일 성곡동 일원에서 폭 3m, 깊이 2m가량의 대형 공동 대형을 발견하고 20일 신속히 복구를 완료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관리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환격교통국 건설도로과 도로시설1팀 김홍 031-481-2431

 

[반월안산시 미디어 박백중입니다. paekz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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