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안전 토크 콘서트 개최…시민 안전 위해, 상록구여성합창단·런치콘서트, 내·외국인이 함께하는‘토닥토닥 크리스마스 콘서트’개최, 단원구여성합창단·제10회 정기연주회‘우리의 시간 속으로’ 개최, [콘서트=시정에 대해 시민이 함께 참여·공감, 음악]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2일 수해복구에 앞장 선 안산시자율방재단원,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을 격려하고, 시민의 안전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시민안전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행사는 ▲안산시립국악단 축하공연 ▲수해복구 유공자 표창 ▲김정운 소장 특강 ‘재난의 시대, 행복의 조건’ ▲전덕주 행정안전국장 특강 ‘도시의 핵심가치 안전도시’ 순으로 진행됐다.
안산시장은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 가치”라며 “안산시자율방재단 등 민·관 협력으로 촘촘한 안전 대응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문의: 행정안전국 시민안전과 사회재난팀 장봉순 031-481-2725]
상록구여성합창단(지휘자 김형옥)이 지난 1일 상록구청 1층 로비에서 ‘상록의 별미, 상록구여성합창단 런치콘서트’ 행사로구청을 방문하는 시민과 직원을 격려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런치콘서트에서 ‘낭만고양이’, ‘혜화동’ 등 합창곡과 호른과 트롬본의 만남인 관악앙상블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 상록구여성합창단은 1996년 창단돼 전국합창대회에서 각종 공연을 통해 상록구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단원 모집 및 자세한 사항은 상록구청 누리집 또는 행정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상록구 행정지원과 문화체육팀 문용아 031-481-5062]
지난 1일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야외무대에서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토닥토닥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하였으며,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내·외국인이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한 해 동안 수고한 서로의 마음을 다독이는 응원의 자리가 되었다.
외국인 관련 기관 종사자와 내·외국인 100여 명이 함께한 이날 행사는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공연 등 흥겹고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됐다.[문의: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외국인주민지원과 이광희 031-481-3303]
단원구는 오는 8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제10회 단원구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김민수 단원구여성합창단 지휘자의 지휘 아래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주회는 ‘우리의 시간 속으로 : 10년의 책장을 넘기며’를 주제로 1부에서는 ‘어머니 은혜’, ‘청산에 살리라’ 등 합창에 이어 2부에서는 ‘우리의 삶의 터전’, ‘우리의 시련’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이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만 6세 이상의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은 공연 당일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안내데스크에서 입장권을 교부받아 입장하면 된다.[문의: 단원구 행정지원과 문화체육팀 김혜선 031-481-6062]
[반월안산시 미디어 박백중입니다. paekz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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