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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총파업·한파 대비 피해 없도록 적극 대응

박백중 2022. 11. 30.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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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적재량 8톤 이상의 일반형 화물자동차·견인형 특수자동차(트랙터) 보유한 차주·운송업체를 대상, 파업 종료 시까지 자가용 화물자동차 유상운송허가 신청접수·운송영업가능토록 지원.

한파저감시설을 운영하고 보안양말 등 방한물품 등을 제공등 취약계층의 한파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대응.

[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

산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 시장은 30일 화물연대 총 파업과 한파경보 발령에 따른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하여 대책을 보고받고 파업 종료 시까지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유지해 화물운송 공백을 최소화할 것과 취약계층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을 주문했다.

안산시는 지난 14일부터 환경교통국 내 비상대책본부를 설치하고 화물운송 차질에 대비하고 있으며, 최대 적재량 8톤 이상의 일반형 화물자동차(카고트럭)와 견인형 특수자동차(트랙터)를 보유한 차주나 운송업체를 대상으로 파업 종료 시까지 자가용 화물자동차 유상운송허가 신청을 접수받아 차주나 운송업체가 유상운송(영업행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있다.

국토부, 경찰청과 함께 현장조사반을 편성해 시멘트 품목 운송사 중 운송차질이 있는 운송사를 선별하고, 운송거부 등 현황을 파악대응하며, 관내 화물차 운전기사들에게 운송에 참여해 줄 것을 독려하고 지속적으로 대체차량 자료수입, 운송업체 동향파악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산업단지공단경기지역본부, 안산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국토교통부 및 경기도의 지시에 신속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파에 대응하기 위해 방문건강관리단과 노인맞춤돌봄 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한파 대응 건강수칙 및 행동요령 등을 홍보하고 있으며 온열의자 등 한파저감시설을 운영하고 보안양말 등 방한물품 등을 제공해 취약계층이 한파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대응해 나간다.[문의: 환경교통국 대중교통과 심경봉 031-481-2970, 행정안전국 시민안전과 장봉순 031-481-2725]

 

[반월안산시 미디어 박백중입니다. paekz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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