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하고 행복한 도시 만들기 소식

안산시장(이민근)은 2022년을 보내고 계묘년 2023년을 맞이하며 신년사를 드립니다.

박백중 2022. 12. 30.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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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안산시 미디어입니다.]

지난 여름 8월 초순경 기록적인 폭우로 안산 곳곳이 수해를 입었을 때 피해복구에 나서주신 시민들을 기억하며 피해주민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십시일반 따뜻한 마음과 3년째 이어지는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않고 지역사회를 묵묵히 지켜주신 73만 안산시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1. 시장의 각오와 다짐

민선8기 안산시는 시민이 꿈꾸는 안산을 만들겠다 비상한 각오와 다짐을 되새기며, 다시 한번 신발 끈을 조여 매겠다고 했다.

2. 시민들의 노력

일상으로의 회복은  좀처럼 손에 잡히지 않았고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고유가등 갑자기 찾아온 불황에 경제는 휘청거려 마음이 더욱 무거웠으나 시민들께서는 위기 속에서도 자구책을 찾고, 새로운 기회의 창을 열며 꿋꿋이 자신의 자리를, 그리고 안산을 지켜왔다고 하였다.

3. 안산시의 노력

안산시도 불경기 속에서 안산을 경영한다는 마음으로 공모사업에 뛰어들어 약 278억 가량의 투자를 이끌어냈고신안산선 한양대역 출입구 신설 추진, 한양대 혁신파크 산·학·연 혁신허브 착공 등 시민께서 체감할 수 있는 해묵은 숙원사업부터 해결했다고 하였다.

꿈과 비전이 있는 청년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필요할 땐 통 크게 투자하며 ‘청년친화 헌정대상 소통대상’을 수상하는 등 청년이 주도하는 혁신성장 도시로 담대히 나아가고 있다고 하였다.

4. 시민과의 약속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수렴된 170여 건의 사업에 대해서는 예산에 최우선으로 반영하여 소중한 세금이 단 한 푼도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철저히 집행할 것이라고 했다.

취임 당시, 안산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시민 한 사람으로서또 민생현장 100바퀴를 달려온 정치인으로서그간의 노력과 경험을 녹여 시민들께서 꿈꿨던 안산의 모습을 하루빨리 현실화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검은토끼의 해라는 계묘년 새해도움닫기를 위해 웅크린 토끼가 더 멀리 뛰듯이 우리 안산이 긴 침체기를 벗어나 다시 태동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고 새롭게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5. 시민과의 동행

시민과 손을 잡고 ‘시민이 꿈꾸는, 새로운 안산’을 위해 혁신을 거듭하며, 시민과 동행으로 찬란한 미래를 여는 걸음걸음이 가 되도록 더 응원해주시고 기대해달라고 하였다.

6. 새해인사

희망찬 새해, 시민 여러분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각 가정에 건강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3년 안산시장 신년사 원문

존경하는 안산시민 여러
!
희망찬 2023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지난여름 기록적인 폭우로 안산 곳곳이 수해를 입었을 때 ,내 일처럼, 가족 일처럼, 두 팔 걷고 피해복구에 나서주신 시민 여러분을 기억합니다. 십시일반 모아주신 따뜻한 마음에 안산시와 피해주민들은 빠르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3년째 이어지는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시민과 소상공인 여러분의 어깨가 무거워지고 있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안산시와 지역사회를 묵묵히 지켜주고 계신 73만 안산시민 여러분께 시 행정 책임자로서 깊은 위로와 격려 그리고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민선8기 안산시는 73만 시민의 행복과 더 나은 안산을 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밝아온 새해, 그리고 새로운 아침. 시민이 꿈꾸는 안산을 만들겠다는 비상한 각오와 다짐을 되새기며, 저는 다시 한번 신발 끈을 조여 매겠습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작년 한 해, 간절히 바랐던 일상으로의 회복은 좀처럼 손에 잡히지 않았고,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고유가. 갑자기 찾아온 불황에 경제는 휘청였습니다.
 
시민이 짊어진 짐만큼 마음은 더욱 무거워졌습니다. 하지만 위대한 시민 여러분은, 위기 속에서도 자구책을 찾고, 새로운 기회의 창을 열며 꿋꿋이 자신의 자리를, 그리고 안산을 지켜왔습니다.
 
민선8기 안산도 불경기 속에서 안산을 경영한다는 마음으로 공모사업에 뛰어들어 약 278억 가량의 투자를 이끌어냈고, 신안산선 한양대역 출입구 신설 추진, 한양대 혁신파크 산··연 혁신허브 착공 등 시민 여러분이 체감할 수 있는 해묵은 숙원사업부터 해결했습니다.
 
꿈과 비전이 있는 청년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필요할 땐 통 크게 투자하며, 청년친화 헌정대상 소통대상을 수상하는 등 청년이 주도하는 혁신성장 도시로 담대히 나아가고 있습니다.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수렴된 170여 건의 사업에 대해서는 예산에 최우선으로 반영하여 소중한 세금이 단 한 푼도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철저히 집행할 것입니다.
 
취임 당시, 저는 안산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시민 한 사람으로서, 또 민생현장 100바퀴를 달려온 정치인으로서, 그간의 노력과 경험을 녹여 여러분이 꿈꿨던 안산의 모습을 하루 빨리 현실화하겠다고 약속드렸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라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을 것입니다. 언제나처럼 모두 극복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자신감의 원동력은 바로 시민 여러분입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검은토끼의 해라는 계묘년 새해, 도움닫기를 위해 웅크린 토끼가 더 멀리 뛰듯이 우리 안산이 긴 침체기를 벗어나 다시 태동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고 새롭게 도약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손을 잡고 시민이 꿈꾸는, 새로운 안산을 위해 혁신을 거듭하며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위대한 시민 여러분과 함께할 우리의 동행은 찬란한 미래를 여는 걸음걸음이 될 것입니다. 더 응원해주시고 기대해주십시오.
 
희망찬 새해, 시민 여러분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각 가정에 건강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반월안산시 미디어 박백중입니다. paekz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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